NO17

유일한 취미 생활인 캠핑도 봄 시즌이 끝나가고 있습니다. 혹서기와 혹한기에는 캠피을 하지 않는 주의라 실제로 캠핑을 할 수 있는 일정이 짧네요. 어쨌든 이번 주말 캠핑가는데 더울 거 같아서 선풍기 하나 구매 했습니다. 이런 소모성 장비는 제일 싼 것, 딱 그거 하나만이 기준이기 때문에 유튜브에서 적당한 모델을 찾아서 구매 했습니다. 가격은 네이버 최저가 기준 16,000/ 가격이 싼 만큼 배송이 열흘이 넘게 걸렸는데 배송 상태도 영 마음에 안드네요 1. 박스  이상하게 저가의 제품을 구매하면 상태가 항상 저 모양으로 옵니다. 저 박스 위에 버블랩으로 꽁꽁 잘 포장해 놨지만 포장지 제거 결과물은 저 모양입니다. 딱 발로 밟은 것 같은 박스 상태에 마음도 구겨지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. 2. 구성품   다행..

갖고 있는 것 2024. 5. 15. 18:39